OCI, 미국 태양광발전 41MW 완공
텍사스에 태양전지패널 16만개 사용 … 2단계 4.4MW는 2014년 목표
화학뉴스 2013.12.19
OCI(대표 이우현)는 미국 텍사스(Texas)주 400MW급 태양광 발전 사업에서 1단계 41MW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2월19일 발표했다.
![]() OCI는 미국 태양광 발전 자회사인 OCI 솔라파워를 통해 텍사스 샌안토니오(San Antonio)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다. 발전소에는 태양을 추적하는 기술인 양축 추적식 트래커를 적용한 태양전지 패널 16만7000개가 사용됐다. OCI는 발전소가 샌안토니오시 6600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절감을 통해 1200만그루의 잣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OCI 솔라파워는 2단계 사업으로 49MW의 일부인 4.4MW급 발전소를 2014년 1/4분기 완공예정으로 2013년 10월부터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OCI는 2012년 7월 텍사스 샌안토니오시의 전력공급회사인 CPS Energy와 태양광 발전 전력공급 계약을 맺고, 현지 태양광 시장에 진입했으며 향후 캐나다와 중남미 등지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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