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원 수준으로 1200억원 줄어들어 … SM․올레핀으로 수익 유지
화학뉴스 2013.12.26
여천NCC(대표 박종국․정진원)는 2013년 영업이익이 반토막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2/4분기 이후 유럽경기 침체와 중국의 긴축정책으로 석유화학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부타디엔(Butadiene) 및 C4, C5 채산성이 양호해 영업이익 급감세를 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에도 부타디엔을 제외한 석유화학제품은 스프레드 회복이 부진함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에는 아로마틱(Aromatics) 사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타디엔 가격폭락이 이어져 수익성을 상쇄했다. 다만, 2013년 하반기 이후 SM(Styrene Monomer) 강세, 나프타(Naphtha)-올레핀의 스프레드가 개선되면서 수익성을 보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여천NCC는 영업이익이 2013년 1500억-1600억원으로 2012년에 비해 1200억원 수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천NCC는 2013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317억원 수준으로 2013년 전체 영업이익이 1000억원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SM, 올레핀 강세가 하반기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부타디엔 가격 회복도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2012년 수준으로 영업이익을 회복시키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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