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0나노 D램 양산 주력
박성욱 사장, 수익성·질적성장·미래준비 강조 … 안전사고 제로화도
화학뉴스 2014.01.03
SK하이닉스의 박성욱 대표이사 사장은 2014년 수익성에 역점을 둔 경영을 펼치겠다고 발표했다.
박성욱 사장은 1월3일 신년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 때문에 2014년을 맞는 머릿속에 위기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며 “하지만 2014년은 역사적인 기회가 되리라는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의 2014년 중점 추진 전략·과제는 수익성 중심 경영, 질적 성장 추구,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준비의 3가지로, D램의 2y나노 및 낸드플래시의 10나노급 솔루션 양산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2y나노는 반도체 칩의 회로선폭이 20나노미터 중반 의미로 회로선폭이 작을수록 생산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박성욱 사장은 “환경 안전사고 제로화와 제조 부문의 수율·공정개선에 집중하자”며 “D램 분야의 리더 자리를 다지고 있고 2014년에는 낸드 솔루션도 일정한 궤도에 오를 것이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기존 메모리를 넘어서는 도전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1/0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SK하이닉스, 국산화 초순수 “채용” | 2024-10-16 | ||
[반도체소재] OCI, SK하이닉스에 인산 공급한다! | 2024-09-02 | ||
[산업용가스] SK하이닉스, 네온 재활용 기술 개발 | 2024-04-01 | ||
[반도체소재] SK하이닉스, 영업적자 2조원 육박 | 2023-02-07 | ||
[반도체소재] SK하이닉스, V낸드 고도화한다! | 202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