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2014년 영업부진 탈피
흥국증권, 영업이익 1348억원으로 38.8% 급증 … 조명사업이 성장주도
화학뉴스 2014.01.06
흥국증권은 1월6일 서울반도체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관수 흥국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2013년 4/4분기 매출액은 254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235억원으로 26% 줄었다”며 “IT부문 비수기로 영업실적은 나빠졌지만 조명부문 매출은 전체의 51.7%를 차지하면서 성장세가 계속됐다”고 진단했다. 2014년에는 매출액이 1조2330억원으로 전년대비 20.9%, 영업이익은 1348억원으로 38.8% 증가해 조명부문을 통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관우 연구원은 “순수 조명과 자동차, 가전용 LED(Light Emitting Diode)로 구성된 조명부문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3년 49.2%에서 2014년 57.2%로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1/0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서울반도체, 자동차 LED 시장 공략 | 2024-10-10 | ||
[화학경영] 서울반도체, 영업이익 1684% 폭증 | 2016-02-02 | ||
[화학경영] 서울반도체, 특허 소송 “백전백승” | 2015-12-08 | ||
[화학경영] 서울반도체, 모바일 부문 강세로… | 2015-10-27 | ||
[전자소재] 서울반도체, LED 패러다임 “바람” | 2015-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