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스, 재사용 가능제품 개발
청주대 이은석 교수, 펠릿형으로 열에 강해 … 1월9일 발표회
화학뉴스 2014.01.07
청주대는 응용화학과 이은석 교수가 재사용할 수 있는 신재생 신소재 펠릿(Pellet)형 세라믹스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세라믹스는 열처리 공정을 거쳐 얻어지는 비금속 무기재료이며 유기재료 및 금속과 더불어 3대 재료로 알려져 있다. 이은석 교수는 “펠릿형 세라믹스는 국내 부존광물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획기적인 재료”라며 “펠릿형 세라믹스 재료에 간접 열을 가하면 800-1500도 열이 발생하나 물성에는 거의 변화가 없어 재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석 교수는 청주대 이공대 세미나실에서 펠릿형 세라믹스 시연회를 연데 이어 1월9일 에너지기업 관계자 및 학계 인사를 대상으로 2차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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