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13년 영업실적 부진…
현대증권, 화학부문도 이익 감소 … 2014년 1/4분기 개선 전망
화학뉴스 2014.01.08
현대증권은 LG화학의 2013년 4/4분기 영업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현대증권 백영찬 연구원은 “2013년 4/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5조8073억원, 영업이익 3767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비해 낮았다”며 “영업실적 둔화는 BAP(Bisphenol-A) 및 가소제, 합성고무 등 주요 화학제품의 수익성 악화와 정보전자‧소재 및 2차전지 판매가격 하락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13년 4/4분기 화학부문 영업이익은 3113억원으로 3/4분기에 비해 18% 감소했다”며 “하지만, 2014년 1/4분기 영업실적은 회복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백영찬 연구원은 “2014년 1/4분기 매출액은 5조90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영업이익은 4769억원으로 17% 증가할 것”이라며 “2차전지 믹스의 정상화가 기대되며 석유화학제품 판매도 소폭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4/01/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원 매각 | 2025-10-02 | ||
[에너지정책] LG화학, 유럽 플래스틱 공세 강화 | 2025-10-01 | ||
[에너지정책] LG화학, AI 반도체 공략 “본격화” | 2025-09-29 | ||
[안전/사고] LG화학, 인디아 가스 누출 “고소” | 2025-09-26 | ||
[화학경영] LG화학, 협력기업 기술도 보호한다! | 202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