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수출액 500억달러 달성
KPIC, 2014년 수출 503억달러로 4.1% 확대 … 내수 3.1% 증가 그쳐
화학뉴스 2014.01.14
2014년 석유화학제품 수출액이 처음으로 5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KPIC)는 1월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2014년 석유화학제품 수출액이 503억달러에 달하고 무역수지 323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국내수요는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2013년에는 수출액이 483억달러로 314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석유화학산업은 수익성이 낮은 범용제품 생산을 감축하고 고부가가치제품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며 “석유화학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국내 환경규제를 합리화하고 수입규제 대응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방한홍 석유화학협회장은 “시장 다변화와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시장을 넓히고 고용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4/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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