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부생가스 발전 준공
인도네시아 Cilegon에 생산능력 200MW … 수소‧일산화탄소 원료로
화학뉴스 2014.01.16
포스코에너지는 인도네시아 Cilegon 소재 발전능력 200MW의 부생가스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월16일 발표했다.
포스코 일관제철소에서 생산하는 수소 및 일산화탄소(CO) 등 부생가스를 원료로 시간당 20만kW의 전력을 생산한다. 60만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포스코 일관제철소에 전량 재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에너지 오창관 사장은 “포스코에너지 최초의 해외발전소 준공은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동남아시아 발전사업에 적극 진출해 해외사업을 확대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2015년 베트남 Quang Ninh에 1200MW의 석탄화력발전소, 2018년 몽골 Ulan Bator에 석탄열병합발전 450MW, 인도네시아 Sumatera에 석탄화력발전소를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4/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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