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태양광으로 22억원 수익
전국 39개 점포에서 발전설비 운영… 규제영향 없는 수익원으로 부상
화학뉴스 2014.01.20
롯데마트는 39개 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2013년 447만㎾의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22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1월19일 발표했다.
44만㎾는 1242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며 이산화탄소 감축량은 2081톤으로 소나무 75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롯데마트는 2009년 평택점을 시작으로 구로점과 빅마켓 금천점 등 39개 점포 옥상에서 태양광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한 전력은 한국전력에 전량 판매해 총 66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옥상이 유휴공간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영업규제 등으로 손실을 보고 있는 대형마트 입장에서는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수익원”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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