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실리콘화일 자회사 편입
4월29일 자정에 1대0.22 비율로 주식교환 … 경영 효율성 제고 위해
화학뉴스 2014.01.28
SK하이닉스(사장 박성욱)는 이미지센서 개발기업인 실리콘화일(대표 안인수)의 지분 100%룰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월27일 발표했다.
현재 SK하이닉스가 보유한 실리콘화일의 지분은 27.93%이며 실리콘화일과 1대0.22의 비율로 주식을 교환하게 된다. SK그룹의 손자회사인 SK하이닉스는 공정거래법에 따라 지분율이 100%일 때만 자회사를 보유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나머지 지분 72.07%를 SK하이닉스 주식으로 전환해 실리콘화일 주주에게 배정할 예정이며, 주식교환은 4월29일 자정에 이루어진다. SK하이닉스는 “실리콘화일을 100% 자회사로 편입해 경영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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