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0%로 확대
대구, 2025년까지 태양광·연료전지 100만㎾ 생산 … 낙동강도 활용
화학뉴스 2014.01.28
대구시는 신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집적시설 중장기 실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1월27일 발표했다.
대구시는 약 6.0%인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20.0%까지 끌어올려 에너지 안보 강화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5년까지 산업단지, 상·하수도시설, 도심 공원주차장 등에 태양광 70만㎾, 연료전지 24만㎾, 풍력·지열·폐기물·소수력 6만㎾ 등을 설치해 총 100만㎾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 시민사회단체가 건설·운영하고 있는 시민햇빛발전소를 활성화하기 위한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한 낙동강 태양광발전사업을 2014년 안에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보다 친환경에너지 확보가 필요하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정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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