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석탄 시험기관 국제인증
KOLAS, 2월 5개 사업장 인증 …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에도 대비
화학뉴스 2014.02.05
한국남동발전(대표 허엽)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운영·관리하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석탄시험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2월5일 발표했다.
2월 공인된 곳은 삼천포화력본부, 영흥화력본부 제1발전처, 영흥화력본부 제2발전처, 영동화력발전처, 여수화력발전처 등 5개 사업장의 석탄분석실로 국내 발전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석탄공인기관을 확보하게 됐다. 석탄 품질검사를 비롯해 2015년 시행예정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와 관련한 석탄의 발열량, 황함량 등을 분석해 정확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산정하는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거액을 들여 해외기관에 의뢰하던 작업을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돼 석탄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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