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ont, 태양광 백시트 사업 강화
PVF필름
화학뉴스 2014.02.05
DuPont이 태양광발전 모듈의 백시트 사업을 강화한다.
DuPont은 백시트용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 PVF(Polyvinyl Fluoride) 필름 태양광발전 모듈은 발전단가 뿐만 아니라 효율, 수명이 화석에너지와 동등한 수준을 이루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태양광발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명 향상에 주력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DuPont은 자외선, 바람, 비 등 기후요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환경에서 실제로 사용되면서 20-40년 동안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점이 강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다른 소재를 채용한 태양광발전 모듈은 백시트 표면의 균열, 황변, 층간박리 등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DuPont은 30년 이상의 실적과 백시트에 적합한 뛰어난 기능성을 바탕으로 특히, 테스트가 아닌 실제상황에서 높은 수준의 출력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점을 확인함으로써 우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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