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국내 모든 형광등 안정기에 호환이 가능한 형광램프 대체형 LED(Light Emitting Diode) 램프에 대한 KC 인증을 마쳤다고 2월5일 발표했다.
2월 말 출시되는 안정기 호환형 LED 직관등 램프는 형광등 대신에 끼우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소비전력도 24W로 일반 형광등 대비 30%, 기존 LED램프 대비 10%이상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또 안전 스위치를 달아 완벽하게 설치되기 이전까지는 전류가 흐르지 않도록 해 일시적으로 높은 전압이 흐르더라도 절연막대가 내장돼 있어 감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솔라루체의 직관형 LED 램프는 기존 형광등보다 전력 효율이 높으면서도 소비자들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획기적 장점을 가졌다”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수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