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콜타르 자체수급 전환 … 2015년 15만-20만톤 부족
국내 콜타르(Coal Tar) 시장이 포스코켐텍의 자체수급 전환으로 공급체계가 전환되고 있다.
콜타르는 제철공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돼 카본블랙(Carbon Black), 전극봉, 아로마틱(Aromatics) 등의 원료로 채용되고 있으며 국내공급은 포스코켐텍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켐텍(대표 김진일)은 포스코에서 공급받은 콜타르 40만-45만톤을 OCI, 오리온엔지니어드카본즈, 동서화학 등 수요기업들에게 공급했지만 2014년 하반기부터 침상코크스 10만톤 플랜트를 가동할 예정이어서 국내공급을 대폭 줄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내 콜타르 시장은 수급타이트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등방코크스 600톤 공장도 시험가동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3000톤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자체적으로 콜타르를 15만-20만톤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OCI, 오리온엔지니어드카본즈, 동서화학은 콜타르 수급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4년 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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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2014-02-14 08: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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