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중국 MDI 115만톤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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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에서 65만톤 신증설 추진 … TDI는 독일에 30만톤 신설 계획 화학뉴스 2014.02.12
Bayer MaterialScience가 우레탄(Urethane) 원료 생산체제를 강화한다.
중국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유럽에 TDI(Toluene Diisocyanate) 플랜트를 신설할 계획이며, 이산화탄소(CO2) 베이스 폴리올(Polyol) 생산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Bayer MaterialScience는 중국 Shanghai에 MDI 15만톤을 증설하고 있다. 생산능력을 50만톤으로 확대해 2014년 말 완공한 이후 2015년 상업생산할 방침이며, 50만톤을 추가 증설하기 위해 투자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PC(Polycarbonate) 생산능력을 50만톤으로 확대하고 HDI(Hexamethylen Diisocynate)를 5만톤 증설함과 동시에 IPDI(Isophoronediamine Diisocyanate) 플랜트를 신설할 방침이다. 또 2014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독일 Dormagen 소재 TDI 30만톤 플랜트를 신설하고 있다. 제조공법은 기존공법에 비해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60%, 용제 소비량을 최대 80% 절감할 수 있는 기상 포스겐화(Gas-Phase Phosgenation) 프로세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Bayer MaterialScience는 생산체제를 강화함과 동시에 신기술을 활용한 폴리올 생산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CO2를 원료로 폴리에테르폴리올(Polyether Polyol)을 생산하는 것으로 본사가 있는 Leverkusen 소재 파일럿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2015년 가동을 목표로 Dormagen에 수천톤 수준의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며 기슬 라이센스 사업도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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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2014-02-12 13: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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