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2013년 장사 잘했다!
영업이익 965억원으로 189.7% 급증 … 당기순이익은 528.7% 폭증
화학뉴스 2014.02.14
서울반도체가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서울반도체는 2013년 매출이 1조321억원으로 전년대비 20.2% 늘어났다고 2월13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965억원으로 189.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33억원으로 528.7% 늘었다. 서울반도체는 교류 구동 아크리치2 LED(Light Emitting Diode) 모듈 등 독창제품군 매출이 늘어나고 미국, 유럽 등 해외 진출이 활발해진 덕분에 좋은 영업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백라이트유닛(BLU) 부문에서는 세계적으로 직하형 TV에 쓰이는 블랙홀 렌즈가 효자역할을 했으며, 태블릿 PC 관련제품 판매도 눈에 띄게 늘었다. 서울반도체는 IT 비수기인 1/4분기에는 매출이 2400억-2600억원, 영업이익률이 6-8%로 저조할 것으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영욱 서울반도체 글로벌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세계 1위 LED 메이저를 목표로 시장의 요구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고부가가치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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