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순이익 대폭 감소
2013년 1137억원으로 33.6% 줄어 … 석유수지 3만톤 증설효과 기대
화학뉴스 2014.02.14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박동문)는 2013년 영업이익이 2316억원으로 전년대비 21.2% 감소했다고 2월13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5조2615억원으로 1.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137억원으로 33.6% 감소했다. 다만, 2013년 4/4분기에는 매출이 1조42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89억원으로 12.8% 늘어났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3년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지만 4/4분기에 개선된 만큼 2014년부터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화학사업에서 석유수지(Petroleum Resin) 3만톤 증설분이 2014년부터 반영돼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패션사업에서도 아웃도어 부문의 강세에 힘입어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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