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바일용 LED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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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저전력에 리플렉터 일체형 … 부품 공급 및 통합솔루션 제공
화학뉴스 2014.02.18
삼성전자가 모바일용 LED(Light Emitting Diode)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2월2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4에서 리플렉터 일체형 플래시, 스탠다드 플래시, 고광도 사이드뷰 LED 등 모바일용 LED 신제품을 선보인다.  리플렉터 일체형 플래시 LED는 광학기능이 추가된 반사구조물과 LED 광원 및 리드프레임을 하나로 만들어 작은 크기로 충분한 화각과 조도를 확보했으며, 독자구조의 플립칩 기술을 적용한 보급형 제품 스탠다드 플래시 LED를 출시한다. 고광도 사이드뷰 LED는 2.9V 이하의 낮은 소모전력으로 밝기를 향상시켜 고해상도 및 저전력 특성이 필요한 모바일 기기의 디스플레이 광원에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방원 삼성전자 LED 사업부 전무는 “삼성전자의 LED 사업은 단순히 LED 부품공급 차원을 넘어서 차별화된 통합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모바일 시장의 LED 부품의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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