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숙신산, 상업생산 본격화
미국·유럽 신규가동 잇따라 … 바이오 1,4-BDO도 생산 확대
바이오 숙신산(Succinic Acid) 생산이 확대되고 있다.
네덜란드 DSM과 프랑스 Roquette의 합작기업이 2012년 말 세계 최초로 상업생산에 성공한데 이어 미국 Myriant도 최근 상업 플랜트를 가동했다. BASF와 네덜란드 Purac도 2013년 하반기에 상업생산에 들어갔고, 캐나다의 BioAmber는 2014년 가동을 목표로 대규모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대부분 유럽, 미국 등 선진국과 더불어 아시아 시장에 대한 샘플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석유화학 베이스의 대체소재로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다. 숙신산은 조개류, 화석, 조류, 균류 등 자연에 폭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신진대사 과정에서 에너지로 전환되는 등 인체에도 유효한 성분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업적으로는 벤젠(Benzene) 등 탄화수소(Hydrocarbon)의 기상산화 반응으로 MA(Maleic Anhydride)를 제조해 수소화하는 공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식품첨가물, 생분해성 플래스틱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년 3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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