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97달러 수준으로 하락
한국증권,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 정제마진은 줄어들어
화학뉴스 2014.03.04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역사적으로 원유 가격은 미국이 러시아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활용해왔다”며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단기간 약세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의 원유 수출금지 조치 해제가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다”며 “미국이 원유 수출금지 조치를 해제하면 중장기적으로 국내 정유기업들에게 긍정적이지만 가격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정훈 연구원은 “2014년 말 두바이(Dubai)유가 배럴당 97달러 수준까지 내려갈 것”이라며 “원유 가격이 하락하면 정제마진도 줄어들어 모멘텀이 약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화학저널 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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