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일가스 이어 메탄 하이드레이트도
엔지니어링, 북미·아시아 프로젝트 관심 … Mitsui E&S는 NGH 개발
화학저널 2014.03.10
셰일가스(Shale Gas) 혁명을 시작으로 비재래형 자원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엔지니어링기업들이 비재래형 자원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업스트림에서 다운스트림까지 플랜트 수주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북미를 중심으로 셰일가스 및 유도제품이 사업기회로 부상하고 있고 메탄 하이드레이트(Methane Hydrate) 관련 엔지니어링도 부상하고 있다. 북미는 셰일가스 생산이 급증하면서 천연가스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고, 업스트림 설비부터 다운스트림인 석유화학 플랜트, 수출기지까지 신규 프로젝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일본 엔지니어링기업들은 2000년대 중동의 건설 붐에 힘입어 대형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유럽과 북미의 건설기업들을 제치고 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북미지역은 셰일가스 광산이 대륙 전체에 분포하고 있으며 캐나다의 매장량이 1000TCF, 미국은 육상에서 회수 가능한 매장량이 536TCF로 추정되고 있다. 표, 그래프: < 북미의 천연가스 수출 프로젝트 > <화학저널 2014년 3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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