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일본 가동률 회복했지만…
2014년 정기보수 적어 90%대로 상승 … 내수·수출 침체 장기화
일본 석유화학 시장은 에틸렌 크래커 가동률이 손익분기점에 다가가고 있으나 내수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구조재편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에틸렌(Ethylene) 크래커 가동률이 2013년 11월 89.7%로 전월대비 2.7%포인트 상승해 2014년 초에는 손익분기점인 90%를 회복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4년 정기보수 크래커가 2013년의 2배에 달해 실질 생산능력이 축소되기 때문이다. 일본은 에틸렌 크래커 가동률이 2011년 10월 이후 80%대를 유지한 후 2012년 들어 80% 이하로 떨어지는 등 수익이 대폭 악화됐다. 내수가 침체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출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3년 11월 89% 회복한데 이어 2014년 초 90%를 넘어설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표, 그래프: <일본의 에틸렌 크래커 정기보수 일정(2014)> <화학저널 2014년 3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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