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백신 2300만달러 수주 성공 … 2013년 수출액 맞먹어
화학뉴스 2014.03.11
녹십자(대표 조순태)가 국제기구 의약품 입찰에서 수주한 독감백신을 본격 수출한다.
독감백신은 녹십자가 2009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녹십자는 2014년 국제 의약품 입찰에서 수주한 독감백신을 4월까지 콜롬비아, 페루,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라과이 등 중남미 국가에 공급한다고 3월11일 발표했다. 녹십자는 2014년 1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4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2300만달러 상당의 독감백신을 수주한 바 있다. 중남미 국가로 수출되는 독감백신은 녹십자 수출 사상 최대 금액이며, 2013년 연간 수출액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십자 관계자는 “WHO 독감백신 입찰자격은 세계에서 녹십자를 비롯해 단 4곳만 확보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녹십자가 유일”하다며 “PAHO의 북반구 독감백신 입찰에도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류인플루엔자(H5N1) 임상시험을 2014년 내에 완료하고 4가지 독감바이러스를 예방하는 4가 독감백신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등 독감백신 개발 역량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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