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 시급
SK증권, 2014년 1/4분기 출하량 1230만대 불과 … 라인업 보충해 회복
화학뉴스 2014.03.14
LG전자는 2014년 2/4분기부터 영업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SK증권 정한섭 연구원은 “LG전자는 2014년 1/4분기 전기‧전자산업 비수기로 HE(홈 엔터테인먼트) 및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 부문의 영업실적이 둔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1/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1230만대로 2013년 4/4분기에 비해 7% 가량 감소할 것”이라며 “전체 TV 출하량도 850만대로 11% 수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LG전자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만큼 2014년 하반기부터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한섭 연구원은 “LG전자는 프리미엄제품 G프로2와 보급형 L시리즈, F시리즈 출시로 라인업이 보강되고 있지만 여전히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 큰 숙제”라며 “2/4분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실적 개선으로 주식가격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4/03/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안전/사고] LG전자, 화학사고 대응에 VR 도입 | 2024-11-13 | ||
[자동차소재] LG전자, 전장 사업 확대 성공했다! | 2023-01-30 | ||
[화학경영] PI첨단소재, 스마트폰 불황으로… | 2022-10-2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LCP, 스마트폰 회복 타고 “부활” | 2024-11-01 | ||
[반도체소재] 반도체, 자동차에 스마트폰·PC 호조 2023년 7000억달러 육박한다! | 2022-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