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소재 사업 육성 적극화
Sinopec, 대형 합작 컴플렉스 건설 … 특수 합성고무 중심으로
화학뉴스 2014.03.17
Sinopec이 Shanghai Huayi Group과 공동으로 대규모 화학제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Sinopec(China Petroleum & Chemical) 계열사인 Anqing Petrochemical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아 특수 합성고무를 시작으로 중국 정부가 주요 육성사업으로 설정하고 있는 신소재를 중심으로 생산할 계획이며 석탄화학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합작계약 체결 당시 검토했던 아크릴산(Acrylic Acid), 아크릴산에스테르(Ester Acrylate)는 최종 포함될지 미지수이다. Shanghai Huayi Group은 Shanghai Chlor Alkali, Shanghai Tianyuan, 3F를 비롯해 20사 이상을 산하에 두고 있으며, 1974년 설립된 Sinopec의 Anqing Petrochemical은 550만톤의 석유정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Shanghai Huayi Group, Sinopec은 2011년 Anqing 지방정부와 총 100억위안을 투자해 생산액 130억위안에 달하는 대형 신소재 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며 양사는 2012년 4월 제휴 확대에 대한 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2013년 11월 합작기업 Zhongan Huayi New Materials의 제1회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화학저널 2014/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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