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석유화학 영업 고도화
전병일 대표 취임 일성 … 발전‧인프라 사업 신성장 동력 육성
화학뉴스 2014.03.17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신임 대표가 3월17일 개최된 취임식에서 제2, 제3의 미얀마 가스전 개발 등 미래 도약을 위한 과제를 제시했다.
전병일 신임 대표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한국의 경제성장과 궤를 같이하는 굴곡의 역사를 걸어 왔다”며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대우인터내셔널의 새 역사를 향한 도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또 성장 중심의 경영, 인재중심의 경영, 조직 활성화, 열린 경영을 통한 영업력 결집 등을 제시하며, 내실기반을 바탕으로 민자발전(IPP) 등 발전‧인프라 사업을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석유화학·전자·기계 등 트레이딩 분야에서는 영업패턴 고도화와 패키지화를 석유가스·광물 등 자원개발 사업에서는 제2·3의 미얀마 가스전 개발을 과제로 제시했다. 전병일 신임 대표는 “성과가 연동되고 누구나 공감하는 평가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해 나갈 것”이라며 “조직 활성화와 함께하는 열린경영을 통해 영업력을 결집할 것”이라며 프런티어 정신과 영업지원 서비스품질 고도화, 역동성 제고 등을 주문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10년 포스코(Posco)에게 인수됐다. 포스코 대표이사를 지낸 이동희 부회장이 인수 직후부터 대우인터내셔널을 이끌어오다 2014년 초 물러났다. <화학저널 2014/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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