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 LiB 시장 진출 선언
코스모신소재 인수 검토 …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시너지 기대
화학뉴스 2014.03.25
GS에너지(대표 나완배)는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코스모신소재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S에너지 관계자는 “코스모신소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인 인수방법이나 금액 등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코스모신소재는 GS그룹 창업주의 4남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인 허경수 회장이 운영하는 코스모그룹 계열사로 자기테이프와 토너, 이형필름 등 IT 기기에 투입되는 소형 LiB 양극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GS에너지 계열사인 GSEM이 축전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에 사용되는 중대형 LiB 양극소재를 생산하고 있어, GS에너지는 LiB 후발주자로서 코스모신소재 인수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LiB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인수에 참여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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