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배터리, 성장 잠재력 “무한”
2018년 매출액 7700만달러로 13배 폭증 … 리튬폴리머가 73% 차지
화학뉴스 2014.03.28
웨어러블(Wearable) 전자기기 시장이 2014년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웨어러블 관련 배터리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IHS에 따르면, 글로벌 웨어러블기기용 배터리 매출액은 2014년 600만달러에서 2015년 1600만달러, 2016년 3000만달러, 2017년 5200만달러, 2018년 7700만달러로 13배 가량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HS는 2018년 웨어러블기기용 배터리 시장의 73%를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튬폴리머는 스마트폰에 주로 쓰이는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웨어러블기기 출하량은 2018년 56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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