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nas, 석유화학 프로젝트 난항
다운스트림기업 유치 실패 … BASF 철수에 엘라스토머만 사업화 결정
화학뉴스 2014.03.28
말레이지아 국영 석유기업 Petronas가 추진하고 있는 석유정제‧석유화학 통합 프로젝트인
부대설비 및 주변 인프라 공사에 대한 입찰이 진행되고 있고 2014년 상반기를 목표로 석유화학 관련계획도 구체화하고 있으나 석유화학 사업의 해외기업 유치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3년 12월 말을 기한으로 부대설비 및 주변 인프라 공사에 대한 입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항만 인프라는 일부 정비가 시작돼 기간플랜트를 제외한 공사가 서서히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프로젝트가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각 공사의 입찰을 개시해 계획 변경 등에 따른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화학은 Itochu상사와 폴리올레핀(Polyolefin), PO, C4 유도제품, 타이 PTTGC(PTT Global Chemical) 및 Itochu상사와 페놀 체인, 이태리 ENI Group의 Versalis와 엘라스토머, 독일 Evonik Industries와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INA(Isononanol), 1-부텐(Butene)을 사업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Petronas는 해외기업들은 <화학저널 201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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