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약 전문기업 CJ헬스케어 분사
CJ제일제당 제약 사업부문 분리 … 2020년 매출액 1조원 달성 목표
화학뉴스 2014.04.02
CJ그룹의 제약 전문 계열사 CJ헬스케어(대표 김철하·곽달원)가 4월1일 공식 출범했다.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김철하·곽달원 공동대표와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해 <세상을 치유하고 보다 나은 삶을 만든다>는 비전과 2020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CJ헬스케어 곽달원 대표는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적 연구개발(R&D)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제약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하 대표는 “CJ헬스케어가 전문 사업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그룹의 핵심 사업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CJ그룹은 빠르게 변하는 제약산업 환경에 맞추어 전문역량을 키우기 위해 CJ제일제당의 제약사업 부문을 CJ헬스케어로 분사 결정을 내렸다. <화학저널 2014/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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