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2/4분기 반등 기대…
한국증권, 1/4분기 영업이익 850억원 불과 … 스프레드 298달러 회복
화학뉴스 2014.04.10
롯데케미칼은 2014년 1/4분기 영업실적이 부진했지만 2/4분기에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투자증권 양정훈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2014년 1/4분기 매출액이 3조9300억원, 영업이익은 85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17%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의 가중평균 제품 스프레드가 하락했고, 2013년 4/4분기에 영국의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플랜트를 폐쇄하기 전에 생산해 놓은 높은 원가의 PTA를 투입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양정훈 연구원은 “2014년 1/4분기에 부진했던 가중평균 제품 스프레드는 2/4분기에 톤당 298달러까지 반등할 것”이라며 “2/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740억원으로 2013년 3/4분기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롯데케미칼의 영업실적 부진은 일시적”이라며 “순수 화학기업으로서 레버리지 효과가 크고 본격적인 석유화학제품 성수기 시작과 중국정부의 부양책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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