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 수익기반 강화로 전환
샤프, 에너지 솔루션 사업 특화 … 파나소닉은 라인업 확충 박차
일본 태양전지 생산기업들이 수익기반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2년에는 재생에너지 고정가격 구매제도(FIT: Feed In Tariff)의 영향으로 태양전지 모듈 출하량이 대폭 증가한 가운데 경영재건에 나선 샤프(Sharp), 파나소닉(Panasonic)이 수익 개선을 위해 태양전지 사업의 흑자화가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일본 태양전지 생산기업들은 2012년 일본을 주력시장으로 전환한 이후 모듈 출하량이 대폭 증가해 매출액 중 일본비중이 모두 80% 이상에 달했다. 샤프는 2012 회계연도(4-3월) 매출액이 2599억엔으로 전년대비 16.1%, 모듈 출하량은 1319MW로 22.9% 급증했다. 파나소닉은 유럽시장 축소의 영향으로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흑자를 달성했고, 일본 매출액이 1.5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쿄세라(Kyocera)는 태양에너지를 포함한 파인세라믹 응용제품 매출액이 17.6% 급증한 가운데 모듈 매출 중 일본비중이 주택용, 공공·산업용 모두 50%에 달했다. <화학저널 2014년 4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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