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켐텍, 인조대리석 복구 성공
4월말 3라인 완공하면 생산능력 100만장 달해 … 100% 증설도 가능
화학뉴스 2014.04.14
라이온켐텍(대표 박희원)은 1월 화재로 전소된 인조대리석 생산라인을 빠르면 4월 모두 정상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온켐텍은 1월2일 화재로 6402㎡ 3층 공장이 소실되고 보관중인 완제품 및 원료까지 불에 타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나 2월 1라인, 3월 말 2라인을 가동한데 이어 3라인을 빠르면 4월 말 가동할 예정이다. 라이온켐텍은 1, 2, 3 라인이 모두 완공되면 연평균 100만장의 인조대리석 생산이 가능하며, 생산량도 2013년과 비교해 2배 이상 급증해 전화위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이온켐텍 관계자는 “2013년 화재 전 기존의 40만장에서 70만장으로 증설을 계획했으나 화재로 플랜트 전체를 다시 건설함으로써 공간 확보가 가능해져 100만장으로 대폭 증설이 가능하게 됐다”며 “과거 기존라인에서 신설라인을 추가하면, 인원 및 기존라인에 대한 투자비용, 앞 뒤 공정을 늘리는데 따른 공간 확보 용이성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지만, 이러한 문제가 해결돼 빠르고 효율적인 신설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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