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BASF와 수처리사업 협력
독일 Inge와도 분리막 기술협약 체결 … 분리막제품군 확충 기대
화학뉴스 2014.04.18
코오롱글로벌(대표 윤창운)은 분리막제품군 확대를 통한 수처리 사업 강화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글로벌기술연구소에서 BASF, Inge GmbH와 분리막 수처리 기술 및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월18일 발표했다. MOU를 체결한 Inge GmbH는 독일에 본사를 둔 분리막 생산기업으로 캐필러리(Capillary)형 Multibore 분리막을 생산하고 있다. Multibore 분리막은 고농도의 입자성 물질을 포함해 수처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inge GmbH는 설치·시공 등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수처리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BASF는 Inge GmbH가 생산하는 분리막의 원료인 폴리설폰(Polysulfone)계 플래스틱 생산능력 6000톤 공장을 여수에서 가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처리 제제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MOU 체결로 코오롱글로벌의 수처리 사업부분의 분리막 제품군 확대 및 신사업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BASF 및 Inge GmbH와 원천기술을 교류해 마케팅 효과 극대화 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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