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인쇄형 발광다이오드 개발
5년 동안 실시한 Print OLED 프로젝트 결실 … 접촉‧잉크젯 인쇄
화학뉴스 2014.04.28
머크(Merck)가 연구 컨소시엄을 주도해 인쇄형 발광다이오드 개발에 성공했다.
머크는 인쇄형 유기전자 분야를 집중 연구하는 독일연방교육연구부(BMBF)에서 500만유로를 지원받아 첨단 연구 클러스터인 Forum Organic Electronics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는 용액 형태로 기능성 유기소재를 대면적에 균일하게 코팅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머크가 연구 컨소시엄을 주도했고 BASF, OSRAM, Phillips, 담스타트 기술대학 등이 컨소시엄 파트너로 하이델베르그 드룩마시넨이 제휴 파트너로 참여했다. 그라비어(Gravure), 잉크젯(Ink Jet), 슬롯다이(Slot Die) 코팅 등이 연구됐으며 기존 진공 증착공정에 비해 소재의 이용률이 높아 OLED나 유기태양전지를 더욱 경제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크는 OLED 소재를 접촉 인쇄방식과 잉크젯 인쇄방식에 사용할 수 있는 배합 기술을 개발·시험해 OLED 양산에 필요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균일한 반도체 층을 최대 3m/s의 속도로 인쇄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머크 관계자는 “ <화학저널 201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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