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솔믹스, 태양광 사업 “흑자…”
하이증권, 2014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 … 가동률 향상에 코스트 절감
화학뉴스 2014.05.07
SKC솔믹스는 2014년 하반기 태양광 사업이 흑자로 전환하며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높여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SKC솔믹스는 2010년 웨이퍼 생산체계를 구축하며 태양광 사업에 진출했으나 시황 악화에 따른 부진으로 2013년 태양광 사업부문 영업손실이 231억원, 전체 영업손실은 191억원에 달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가격 및 가동률 하락으로 고정비가 증가하면서 대규모 적자가 발행했지만 2013년 하반기 이후 적자폭이 줄어들고 있다”며 “태양광발전 수요 증가로 매출처가 늘어나고 웨이퍼 가격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SKC솔믹스는 2014년 상반기 가동률이 더욱 향상되고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가공시간 단축, 코스트 절감 등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2014년에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의 원년이 되고 2015년에는 흑자 기조가 정착돼 태양광 사업부문 적자로 부진했던 주가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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