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바이오매스 건조장치 특허
다단 및 회전식 폐기물 건조장치 개발 … 연로생산 시스템 연구 지속
화학뉴스 2014.05.14
롯데건설(대표 김치현)은 다단 폐기물 건조장치와 회전식 다단 폐기물 건조장치를 개발하고 최근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5월14일 발표했다.
신명종합기술과 공동으로 개발한 건조장치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바이오매스와 유기성 폐자원을 안정적으로 건조하는 장치로 평균 70-80%에 달하는 바이오매스의 수분을 최대 1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기존 건조장치에 비해 화재 위험성이 대폭 낮추었고 건조 효율은 향상시켰다”고 강조했다. 침전물 슬러지 등 점성이 높은 바이오매스는 다단 폐기물 건조장치를 이용하고 일반적인 바이오매스는 회전식 장치를 사용해 실용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특허를 취득한 바이오매스 건조장치는 국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목표에 맞는 국내형 선진기술로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앞으로 연료생산 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 충남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등에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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