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설비 200만톤 미국으로 이전 … 뉴질랜드․캐나다 프로젝트 완료
화학뉴스 2014.05.23
Methanex가 추진하고 있는 메탄올(Methanol) 생산체제 강화 프로젝트가 구체화되고 있다.
뉴질랜드 및 캐나다에는 계획을 완료했고 칠레에서 미국 루이지애나로 100만톤 플랜트 2기를 옮기는 방안은 2014년 말과 2016년 초에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6년에는 생산능력이 8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가동을 중단하고 있는 Waitara의 50만톤 플랜트를 재가동하고, Motunui 증유설비도 가동을 재개했다. Motunui에서는 증유설비의 보틀넥 현상도 해소됨에 따라 총 생산능력이 90만톤으로 늘어났다. 캐나다에서는 Alberta의 Medicine Hat 소재 증유설비를 추가로 건설해 생산능력이 10만톤 가량 늘어나게 됐다. Methanex는 셰일가스(Shale Gas)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미국에서 메탄올을 생산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칠레 소재 설비를 미국 루이지애나의 Geismar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Methanex의 존 플로렌 CEO는 2013년 영업실적 발표에서 생산체제를 대폭 강화하는 프로젝트를에 대해 언급하며, 미국으로 옮기는 설비 가운데 1기는 2014년 말, 나머지 1기는 2016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메탄올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어 Methanex는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뉴질랜드와 캐나다 계획을 구체화 하고 칠레 설비를 이전하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메탄올 생산체제 강화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2014년 Methanex의 가동능력은 300만톤으로 늘어나며 2016년에는 8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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