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생체접합 기술 특허등록
바이오 콜라겐 활용 실란트 제조기술 … 안전성 뛰어나 조직재생 유도
화학뉴스 2014.05.27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바이오 콜라겐을 이용한 생체접합소재 제조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5월27일 발표했다.
생체접합소재는 의료용 접착 및 점착, 지혈 등에 적용되는 조직 실란트(Sealant)이다. 특허로 등록한 기술은 생체접합재를 만들때 인체친화적 생체적합물질인 바이오 콜라겐을 사용함으로써 안전성은 물론 강도 및 분해성 측면에서 기존제품을 보완·개선했고 조직재생을 유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 콜라겐을 이용한 생체접합재는 물리적 강도가 높고 고분자화합물 형태의 생체적합성 천연접착물질인 피브린 중합체의 분해속도를 늦추는 장점이 있다. 세원셀론텍 재생의료사업부문 서동삼 상무는 “피브린 관련기술을 보유한 일본기업과 상업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내 특허등록을 마친 것”이라며 “국내 특허 등록을 바탕으로 국제특허 출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사업부문은 2013년부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공동으로 바이오 콜라겐을 활용한 차세대 3D 바이오프린팅 소재시장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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