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신용등급 AA+ 평가
한신평, 무보증회사채 안정적 … 정제능력 및 시장점유율 1위
화학뉴스 2014.05.28
SK에너지(대표 박봉균)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A+(안정적) 신용등급 평가를 받았다.
한국신용평가는 SK에너지가 발행 예정인 제38-1회, 제38-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SK에너지는 국내 1위의 정제능력 및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수 부문의 우수한 사업 안정성과 SK그룹의 에너지 사업에서의 확고한 위상 등을 바탕으로 SK에너지의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SK에너지는 2011년 구 SK에너지(현재 SK이노베이션)의 석유 사업부문이 물적 분할되면서 설립된 정유기업으로 국내 최대인 울산 컴플렉스를 기반으로 시장점유율을 공고히 하며 강력한 사업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관계자는 “신용등급 측면에 있어 다른 산업의 동일한 등급군과 비교해 재무지표가 다소 열위일 수 있다”며 “다만,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유사시 정부 지원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SK에너지의 신용도는 매우 우수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화학저널 2014/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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