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4분기 D램 점유율 1위
23년 연속 1위 수성에 도전 … 글로벌 D램은 PC용에서 모바일로 전환
화학뉴스 2014.06.11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2014년 1/4분기에도 반도체 D램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고수했다.
1992년 D램 시장 1위에 올라선 이후 줄곧 수위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4년에도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 23년 연속 수성에 성공한다.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4년 1/4분기 매출액 기준 D램 시장 점유율이 37.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SK하이닉스는 점유율 27.8%로 2위, 미국의 Micron이 26.9%로 3위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 1, 2위를 차지한 국내기업의 D램 시장 점유율은 65.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1/4분기 매출액은 37억38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27억9700만달러, 마이크론은 27억300만달러를 나타내며 3사의 점유율이 90%를 초과하는 과점체제가 지속되고 있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4분기 모바일 D램 점유율이 46%로 나타나며 26%를 차지한 마이크론과 25%를 차지한 SK하이닉스를 제치고 1위를 달렸다. 2014년 1/4분기 D램 시장은 모바일용 D램 비중이 34%를 차지하며 PC용 D램 점유율을 3% 차이로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4/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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