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GOC와 19조원 상당 전력구매 계약 … 신재생‧전력기술 진출 기대
화학뉴스 2014.06.20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는 발하쉬 화력발전소 현지법인(Balkhash Thermal Power Plan)이 카자흐 송전망공사(KEGOC)와 188억달러(약 19조원) 상당의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소 전력용량구매계약(CPA)을 체결했다고 6월20일 발표했다.계약에 따라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소는 앞으로 20년 동안 매년 9억4000만달러의 수익원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사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사업비 49억달러가 투입되는 발하쉬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대표적 경제협력 사업으로 삼성물산이 지분 75%를, 카자흐스탄 국영 에너지기업 Samruk Energy가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다. 2008년부터 추진된 석탄화력 발전 사업은 그동안 민자 발전 사업을 뒷받침할 현지 법령이 마련되지 못했고 석탄발전과 가스발전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는 등 속도감 있게 진행되지 못했다. 하지만 정상회담을 계기로 전력용량구매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사업이 정상궤도에 진입하게 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순방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2050전략과 산업다변화 전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큰 수요가 기대되는 신재생에너지 및 전력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기업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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