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이니츠를 외투기업으로 지정 … 울산에 1만2000톤 건설
화학뉴스 2014.06.24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23일 SK케미칼과 일본 Teijin의 합작기업인 Initz를 조세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SK케미칼은 2013년 2월 일본 화학기업 Teijin과 슈퍼 EP(Engineering Plastic)의 일종인 PPS(Polyphenylene Sulfide) 사업을 위한 합작기업 설립을 발표한 이후 국내를 비롯 중국, 독일 등에서 결합신고를 마무리했다. Initz는 2013년 10월1일 울산공장에 PPS 전용설비 기공식을 개최했으며 2018년까지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에 약 3550억원을 투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Initz 지분은 SK케미칼이 66%, Teijin이 34%를 보유하며 2015년까지 2300억원을 투입해 울산공장에 생산능력 1만2000톤 상당의 PPS 설비를 완공하고 설비 증설을 통해 2만톤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PPS는 고내열성·내화학성 등을 지닌 슈퍼EP로 금속 대체 목적으로 자동차, 전자·전기, 첨단소재 등에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SK케미칼은 2024년까지 PPS 매출을 35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PPS 시장은 미국 CPChem과 일본 DIC, Toray가 선점하고 있다. Initz는 2019년까지 PPS 시장점유율 20%를 확보해 글로벌 톱3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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