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3054억원 투자 … 수입대체효과 1조3000억원 기대
화학뉴스 2014.07.08
도레이첨단소재는 7월8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산업단지에서 PPS(Polyphenylene Sulfide) 플랜트 기공식을 개최했다.
Toray는 PPS 수지에서 컴파운드, 필름, 섬유까지 생산하는 일괄 생산기업으로 글로벌 PPS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슈퍼 EP(Engineering Plastic)로 불리는 PPS는 가볍고 열에 강해 화학 플랜트와 반도체, 정밀기기, 자동차 엔진·모터 등의 주변부품, 전기자동차의 경량화를 위한 부품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Toray는 2018년까지 3054억원을 투자해 새만금산업단지의 21만5000㎡ 부지에 PPS 수지와 컴파운드, 원료 등 3개 공정을 모두 갖춘 일관생산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Toray가 PPS 기술을 해외에 이전하는 것은 처음으로 2015년 6월까지 PPS 생산능력 8600톤 건설을 마무리하고 이후 증설을 추진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새만금 플랜트의 생산제품 대부분은 중국에 수출하고 일부는 국내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만금 플랜트가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하면 세계 최고의 기술이 국내에 도입됨과 동시에 국산화를 통한 수입 대체효과 1조3000억원이 기대되고 있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은 “앞으로 한국을 PPS 사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며 “수입 대체는 물론 수출 증대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7/0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PPS, 군산공장 고도화 확대한다! | 2025-09-24 | ||
[환경화학] 도레이, 구미 수처리막 공장 증설 | 2025-09-18 | ||
[EP/컴파운딩] 도레이, 새만금 PPS 곧 가동한다! | 2025-09-17 | ||
[합성섬유] 도레이, 메타아라미드 가동 “눈앞” | 2025-09-16 | ||
[안전/사고] 군산 전해질 공장에서 리튬 누출 | 2025-09-01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