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초극박 PET필름 양산체제 돌입
SKC는 4월27일 휴대폰과 노트북 등 소형전자제품 콘덴서에 사용되는 초극박 PET필름 양산체제에 들어가갔다. SKC가 양산에 성공한 PET 필름은 머리카락 굵기의 1/70에 해당하는 1.4㎛(1/1000mm) 초극박제품으로 지금까지 DuPont, Toray 등 극소수 메이커들만이 생산해왔다. 1.4㎛ 초극박필름은 가격이 kg당 120달러에 이르는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으나 SKC가 양산에 성공함에 따라 1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올리게 됐다. 다른 소재에 비해 열적, 전기적 특성이 우수해 시장이 연평균 10%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수요는 300톤 규모이다. SKC는 96년말 1.8㎛ 필름을 개발해 콘덴서용 시장의 24%를 점유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1.0㎛ 제품까지 양산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화학저널 1999/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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