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생산으로 가격경쟁력 뛰어나 … 2014년 1만5000톤으로 2배 확대
화학뉴스 2014.07.10
Handy International이 한국산 PIA(Purified Isophthalic Acid) 수입판매를 강화한다.
일본에서 PIA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리스크 분산을 위해 구매처를 다양화하는 메이저들과는 달리 가격 경쟁력을 활용해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다. 2014년 국산 PIA 수입수량은 2013년을 수입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처음으로 1만톤을 돌파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PIA는 UPR(Unsaturated Polyester Resin), 도료용 수지, 폴리에스터섬유, 접착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Mitsubishi Gas Chemical이 PIA를 생산하고 있으나 2013년 Matsuyama 소재 10만톤 플랜트 가동을 중단하면서 현재 Mizushima에서 7만톤 플랜트만 가동하고 있다. PIA의 일본 소비량은 3만5000톤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일본산으로 70-80% 가량을 충당하고 나머지는 리스크 분산을 위해 해외에서 조달하고 있으나 수입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ndy International은 롯데케미칼이 생산한 PIA를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은 PIA 생산능력 26만톤으로 약 6톤을 국내에 공급하고 나머지는 유럽연합(EU), 중국, 미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대량 생산함으로써 코스트 경쟁력이 높아 일본에도 수출량이 늘어나고 있다. 2013년 일본시장에 투입된 롯데케미칼의 PIA는 Handy International을 포함한 3사 수입량이 8000톤으로 추정되고 2014년에는 4월까지 3000톤을 돌파해 전체적으로 1만톤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andy International은 1만톤 가운데 5000만톤 가량을 수입할 것으로 판단된다. 타이완 UPC가 2014년 PIA 15만톤 신규 공장을 가동할 예정으로 국산에 이어 타이완산 PIA도 일본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Handy International은 일본의 PIA 생산량이 감소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14년 일본시장에는 롯데케미칼의 PIA가 1만5000톤 가량 수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Handy International은 7000-8000톤을 전담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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