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증권, 폴리실리콘 제조원가 kg당 24달러로 하락 … 재무구조 개선
화학뉴스 2014.08.04
한화케미칼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동에 따른 영업실적 악화 우려와 북미 셰일가스(Shale Gas)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낮아지면서 재무구조가 개선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진투자증권 곽진희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은 유휴자산 유동화를 통한 부채비율 개선으로 2013년 3/4분기 192%에 달했던 부채비율이 2014년 말 170%로 하락할 것”이라며 “당초 계획했던 북미산 셰일가스를 원료로 한 설비투자 결정을 철회한 것도 불확실성의 제거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또 태양광 발전용 셀과 모듈을 생산하는 자회사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이 2014년 1/4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면서 태양광 메이저로 발돋움한 것으로 평가했다. 곽진희 연구원은 “3년 동안 대규모 적자로 사업실패 우려가 컸으나 수요가 안정적인 일본시장 집중과 큐셀(Q-Cell) 인수로 원가 우위 노하우를 한화솔라원에 전수함에 따라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라고 평가했다. 최근 미국이 중국 및 타이완산 패널에 대해 관세율 예비판정을 내린 것도 독일과 말레이지아에 생산거점을 보유한 한화케미칼에게 반사이익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2014년 2/4분기부터 가동을 시작한 폴리실리콘은 7월부터 풀가동하고 있다”며 “풀가동 기준으로 제조원가가 kg당 24달러로 낮아진 것으로 추산됨에 따라 2014년 말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 Amortization) 기준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4/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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