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프로필렌 111만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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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14만톤의 OCU 착공 … C5 고부가가치화 사업도 적극 추진 화학뉴스 2014.08.22
여천NCC(대표 박종국‧정진원)는 8월21일 여수 산업단지 제1사업장 6700㎡ 부지에서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 14만톤 상당의 OCU(Olefin Conversion Unit) 착공식을 개최했다.
총 700억원을 투입해 2015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여천NCC는 프로필렌 생산능력이 기존 97만톤에서 111만톤으로 확대된다. 여천NCC 관계자는 “OCU를 건설함으로써 앞으로 국제시장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수익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착공식에는 박종국, 정진원 공동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괄공장장 및 생산공장장, 시공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안전시공 기원제 등이 진행됐다. 여천NCC는 OCU 건설에 이어 NCC(Naphtha Cracking Center)에서 부산물로 생산되는 C5를 고부가가치 화학원료로 분리하는 설비 건설도 진행하고 있다. 1500억원을 투자해 IPM(Isoprene Monomer) 4만톤, DCPD(Dicyclopentadiene) 7만톤, PIP(Piperylene) 3만톤 플랜트를 2016년 1월까지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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