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화리튬, 수급타이트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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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부족에 자동차용 LiB 생산 확대로 … 탄산리튬 가격도 영향 화학저널 2014.08.25
탄산리튬(Lithium Carbonate)을 가공처리해 생산하는 수산화리튬(Lithium Hydroxide)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
글로벌 수산화리튬 시장은 2014년 들어 수급타이트로 전환된데 이어 메이저들이 5월1일 가격 10% 인상을 발표한 이후 공급물량 확보가 더욱 어려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수산화리튬 수입가격이 일반적으로 톤당 8000-9000달러를 형성했으나 1만달러 수준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탄산리튬 시장은 2008년 발생한 리먼 브라더스 사태의 영향으로 2009년 축소된 후 연평균 3% 수준의 성장을 지속해 현재 수요가 15만-16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탄산리튬은 그리스(Grease), 유리, 세라믹(Ceramic), 알루미늄(Aluminum) 등에 사용되고 있으나 하이브리드자동차(HV), 전기자동차(EV) 등 친환경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이 확대되면서 축전지용 수요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그래프: <일본의 탄산리튬 수입량 변화><일본의 수산화리튬 수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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